분류 전체보기65 도파민 디톡스 50 도파민,,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 1 하루에 7시간 이상 푹 자기2 쇼츠 4개 이상 연달아 보지 않기3 일이나 공부하면서 음악 듣지 않기4 핸드폰 보면서 걷지 않기5 밥먹을 때 영상 보지 않기6 필요한 물건은 직접 나가서 사기7 습관적으로 커피 마시지 않기8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확인하지 않기9 배달음식 대신 집밥 요리해서 먹기10 하루 5분 정도 짧은 글 써보기11 잠들기 1시간 전부터 핸드폰 보지 않기12 영상 볼 때 배속 없이 보기13 인증샷보다는 장소에 집중하기14 하루에 10분 정도 음악 듣지 않고 산책15 핸드폰 스크린 타임 3시간 이하16 멀티태스킹 하지 않기17 대화할 때 딴생각 하지 않기18 무의식적으로 누르게 되는 앱 삭제19 전자책보다는 종이책 보기20 자기 전 10분 .. 2024. 11. 19. 타인에 대한 배려가 더 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는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매너, 배려 등이 익숙하지 않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거나 무거운 짐을 같이 들어주거나 점원에게 인사하는 등등. 또 그런 배려를 받는 것도 익숙지 않다. 며칠 전 지하철 역에서 길을 물으려는 듯 한 할머니를 쌩지나치는 사람을 보았다. 사람들은 사이비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이비면 그때라도 거절하자 마음먹고 그 할머니와 눈을 마주쳤다. 할머니는 길을 물으셨고 나는 지도를 검색해서 손짓을 해가며 알려드렸다. 헤어지기 전 할머니가 너무 고맙다고 표현하시는데 사소한 도움이 너무나 고마운 것이 되는 것이 씁쓸하기도 했다. 어제 호주 브이로그를 보는데 젤 앞선 차가 사람을 내려주느라 시간을 지체하고 있었는데 뒤차가 아무도 경적을 울리지 않았다고 놀라워하는 장면을 보았다. 나도 하.. 2024. 10. 23. 따뜻함 전달하기 행복시민들과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물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왔다. 마트에서 바삐 장을 보고 파동, 가창의 두 가정에 전달하였다. 90세 할머니께서 감사하다고 연신 말씀하시며 손을 잡으시고 눈물을 훔치셨다. 가창의 아저씨는 어색한 웃음을 띠고 우리가 묻는 말에 '네.... 네...' 대답하시다가 마지막에 떠나는 문간에 대고 감사하다고 큰소리로 말씀해 주셨다. 다른 시민분들처럼 따듯한 말도 전하고 싶었지만 늘 그렇듯 목구멍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내 머릿속엔 그들에게 하고 싶은 따뜻한 말들이 있는데 막상 그 말을 꺼내는 것은 연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내가 뭐라고 그들을 가엽게 여겨 격려의 말을 하나 싶은 자격지심인지 모르겠다. 며칠 전 영어독해 지문이 떠올랐다. I'l.. 2024. 10. 17. 열정과 성취감이 필요하다. 열정이있고 싶다.. 열ㅈ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던 자신감이 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자신만만하던 그 감정.. 그 때가 그립다. 세상이 발밑에 있는 느낌.. 나는 하면 될 거라는 느낌. 할만하다. 도전할만하다. 나는 할 수 있을 거라는 생동감... 가슴뜀... 15살..이니까.. 벌서.. 인생의 반이 지난 감정이구나.. 그 이후로 회색의 감정을 느끼고 산 것 같다... 조금더 영특했다면.. 조금더 내의견을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있었다면 달랐을까.. 대부분의 일이 귀찮고 무의미한거 말고.... 눈을 돌리는 곳 마다 활기찬 색깔이 가득 보이던 그 때의 감정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건 지극의 행복일거야. 하지만.. 너무 쉽게 무너져내렸는걸... 또래들 사이에서.. 사회속에서 너무나 쉽게.. 2024. 10. 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