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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해빗 이책 뭐임? 책읽다가 이렇게 어이 없는건 첨이네. 본인 뇌코칭 프로그램 홍보 인거 같은데?6장 파일 잘려나간줄?네이버에 서평은 왜이래? 트루먼쇼인가. ㅠㅠ내 시간 내놔 이것들아. 2025. 4. 9.
요즘 생각들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요즘 눈치 없이 살기 힘들다. 산불이 나니 연예인이 기부했는지 안 했는지부터 따진다. 누군가가 산불기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감시하는 눈초리가 사방에 가득하다. 기부 여부를 말하지 않은 사람은 곧바로 의심받는다. “너는 왜 조용해?” “돈 그렇게 잘 벌면서 기부 안 했어?” 어느 순간부터는 선행도 일종의 증명서가 되어버렸다.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사회에 환원하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치만 그걸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 않나? 누군가는 조용히 기부하고 싶을 수도 있고, 애초에 남들에게 알릴 의무도 없는데 말이다.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된다. 김수현이 사고를 치면 그의 동료 연예인이 팔로우를 끊었는지 안 끊었는지 감시하고, 계엄령이 내려지면 누구는 왜 침묵하.. 2025. 3. 27.
찰리 멍거 바이블 Charle munger bible 찰리 멍거의 주요 강연과 주주총회 질의응답을 엮고 해설한 책문제를 뒤집어 생각할 때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대신 '확실히 불행해지는 길'을 피하라고 조언.찰리 멍거의 사고 체계 '격자틀 인식 모형(latticework of mental models)'통섭'을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 '통계적 우위를 안겨주는 통찰'이 중요. 심리학이 그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유리한 확률분포에서 베팅'하며, 아무리 유리하더라도 실패할 수 있으니 '분산해서 베팅'투자의 초과수익은 내가 실수를 적게 하면서 타인의 실수를 활용 할 때 얻을 수 있다. (내가 곰보다 빨리 달릴 필요는 없어. 자네보다 빠르기만 하면 돼.'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대신 끊임없이 공부하고 세상을.. 2025. 3. 27.
좋았던 금전운.... 최근 들어, 운이  따라준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보려 한다.  1. 오빠와 함께 국내 화장품과 조선 주식을 사기로 결정하고, 다음날 주식 매수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국내 증시가 폭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식을 매수했는데, 다음 날부터 급격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몇 만 원 정도 벌었다.  2. 프리즘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계좌를 개설하는 동안,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그때, 이 상황이 기회라고 생각하며 3,000만 원을 넣었다. 이제 미주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회복세이긴 하다. 3. 현대마린엔진은 살짝 마이너스였고, ISA 계좌를 옮기려면 팔아야만 했다. 그런데 팔기로 한 날 아침, 갑자기 호재가 터졌다... 202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