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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난 내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 것 같음.

by 나는갱자 2025. 9. 19.

난 동정심도 많고
봉사활동을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 편이고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라
내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티비 보다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함.

1. 첫번째 그렇게 생각한 계기는 사주선생님이 하신 말씀.
나보고 본능적으로는 이기적인 편인데 환경 때문에 사회적으로 적합한 행동을 하려고 하는 거래.
어 약간 그런가 싶었음.

2. 세상에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 자신인 그렇게 선한가? 나의 악한 점은 없나에 대해 생각해보았더니 나에게도 굉장히 악한 면들이 있다는걸 알았음.

3. 아니 어떤 여자 개그우먼이 남편 개그맨 뒷바라지 한다고 자기 꿈접고 남편 잘될때까지 가장한다는 얘기보고
나는 누구를 위해 '희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음을 알게됨. 난 내가 고생하면서 까지 누구를 잘해주지 않음.
그렇게 해야 착하다? 라고 할 수있는거 아닌가.

4. 행학을 다니면서 자신의 시간, 노력을 써가며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보며... 난 내가 이타적이라는 착각에 많이 빠져있었다고 느낌.
나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너무 돕고 싶지만 적극적으로 돕지는 않음. 내 빵 한 조각 떼어 주는 정도.
남는건 나눌 수 있지만 내가 손해를 보면서 까지는 절대 노인 사람이었음.
(예전에는 봉사활동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음... 지금도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고 싶긴하다.)

5. 나는 좀 희한하게 봉사정신과 이타심이 있긴한데 그냥 나 기분 내는 정도로만 좋아하고
더 이상의 품이 드는건 거부함.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내가 착하진 않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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