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이 회사에 수안보 연수원이 있어서 놀러갔다.
엄빠랑 동생도 불렀다. 내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여행하는건 처음이라 뿌듯했다.
헌이 회사가 늦게 마쳐서 첫날 늦게 도착했다. 앞에 족욕길이 있어서 같이 산책했다.
우리 동네는 벚꽃이 다졌는데 여기는 아직 끝물이었다. 벚꽃나무들 수령이 대단해보였다.
헌이가 내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다음날 준표 역에서 픽업해서 같이 충주호 카페로 갔다. 날씨 따뜻하고 풍경도 좋고 카페도 멋있었다.
준표랑 같이 주식 얘기 많이 했다.
울헌은 공사 때문에 계속 통화했다. ㅠㅠ
여기가 이 카페에 포토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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