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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 홍춘욱 요즘 홍춘욱 선생님한테 빠져있다.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to Earning Ratio) 주가/주당순이익 : 몇 년 동안의 이익을 모아야 현재 주식을 살 수 있는지.예컨대 주당 순이익이 1천원인 A사의 주가가 2만원이라면, A사의 PER은 20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자: 주주들에게 일정 액수의 돈을 받는 대신에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지급하는 것. 증자 과정에서 주주들의 돈이 기업으로 가는 대신, 주주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주식을 가지게 된다. PER이 높은 기업들이 자주 증자를 하는 이유는 주가 상승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기 때문이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금리 상승과 같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산업연구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한국거래소, 한경컨.. 2025. 2. 27.
주식공부 자사주매입: 주가 안정화, 인수합병 대비자사주소각: 전체 주식수 줄어듦. 1주당 가치 상승, 주당 배당금 높아짐. 증자: 주주들에게 일정 액수의 돈을 받는 대신에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지급하는 것. 증자 과정에서 주주들의 돈이 기업으로 가는 대신, 주주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주식을 가지게 된다.PER이 높은 기업들이 자주 증자를 하는 이유는 주가 상승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기 때문이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금리 상승과 같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유상증자: 돈을 받고 주식수를 늘린다. 주주한테 투자 받아서 주식을 나눠 주는 것.  보상이 있는 증자.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제값받고 팜. 다만 기존 주주들 지분이 줄어듦. 근데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증자에 참여할 권리.. 2025. 2. 17.
우월감과 무시당함 외 여러 생각 흐르는대로 난 내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은밀한 생각이 있다. 그래서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최근 내게 인사를 하지 않는 강사들을 보면서 초라해진 나를 발견했다. 나 이렇게 초라해졌구나!우월하려고 그토록 노력했는데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되었다. 결과가 허탈하고 나를 무존재 취급하는 그 사람들이 밉다. 그런데...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미묘한 만족감이 인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눈에 띄지 않는, 아무런 기대를 받지 않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소박한 자유와 희열일까? 응당 해야 할 의무 속에 살다가 그곳에서 해방된 느낌..?나는 나만의 은밀한 행복을 위해 살 수 있게 되었달까? (아 물론 정신승리일 수도)자유롭고 싶어 얻으려 했는데 모두 잃으니 자유롭다.그럼 돈도...? 돈에.. 2025. 2. 12.
아무생각이나 ☘️울아빠한 때는그리고 지금도 가끔은한 직장에 묵묵히 다니며가정을 부양하는게아버지의 당연한 의무이고울 아버지는 그렇지 않다는게원망스러웠는데직장생활 3년 못버티고반백수인 지금 돌이켜보니나와 사회가 정의한 애비의 의무라는거헬난이도 였구나...ㅋㅋ도피했는지 실패했는지 모르지만 울아빠 이제 이해한다.울아빠는 본인선에서는 할만큼 했어. 고생해쑤가장이 되어본건 아니지만 돈벌어보니 약간 이해함.상대방의 신발 신어보기 전엔 모르는 거고사회에서 주입한 가치관은 환상이다.또 한번 느낌.그런면에서직장생활에 욕심많은 현남편 만난건 복이다.결핍이 그를 끌어들인건가..성실한 직장인 만나려고 r=vd 한적 없는디☘️늦게 자는 이유 고찰물론 늦게 일어나니깐 늦게 자기도 한다.근데 나는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며칠 반복해도늦게 잔다.수..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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