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금요일
헌이 퇴근 시간보다 좀 빨리 운전해서 현백감.
혼자 구경하고 공모주 제미나이로 공부.
헌이 와서 같이 설선물 삼. 엄마 콜라겐이랑 레몬즙 스틱 샀다.
더현대 텍사스 머시기에서 미국 스테이크 먹음. 구운 감자에 사워크림 진짜 맛있더라.
그러고 바로 피시방 감. 같이 제트팩 캣 했는데 넘 재밌었다 ㅋㅋ
2월 14일 토요일
12시 되자마자 현백에서 미리 사놨던 초콜릿 선물로 줌. 헌이는 유치하게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주는 날이고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주는 날이라고 계속 우김
타쿠랑 집에서 같이 점심 먹고 헌이랑 타쿠랑 커피명가 본 감. 대추라떼 좋앙 이러고 끝인가?
2월 15일 일요일
남편이 작은 할아버지댁 감. 나는 슬쩍 빠짐. ㅎㅎ 그런데 작은 할아버지가 나한테 용돈 30만원 주셨음 ㅠㅠ 감사합니다.
바로올줄 알았는데 종헌이 외조부님 산소 잠시들렀다가 조카들데리고 어머님 댁 감.
나는 그동안 집안일 함. 그리고 뭐했더라? 애기들 보러 어머님 댁 운전해서 갔음. 그리고 머해찌...
2월 16일 월요일
아침에 소고기 주문해놓고 (엄마 15만원, 시댁 25만원) 엄빠한테 세배함.
엄마는 몸 안좋다해서 빼고 동생이랑 아빠랑 헌이랑 시후에서 밥먹음 의도치않게 일인 5만원 코스요리 먹음. 냠냠
그다음 간송미술관 구경함. 아빠가 엄청 좋아함. 그러구 커피명가 포레를 갔나보다. 거기서 단호박 케이크 흡입하고 돌아옴.
으누가 나보고 웃으면서 아장아장 걸어옴
다시 저녁에 소고기들고 시댁가서 다 같이 구워먹음. 고기는 좋은데 좀 얇았음. 아 밥먹기 전에 다음날 차례 음식 했다.
깻잎새우전, 지단, 나물... 만듦.
2월 17일 화요일 설날이자 결혼기념일
아침 10시에 차례 지낸다 하셨는데 8시 반쯤 도착. 조카들은 친할머니댁 가고 차례지냄
세배 함. 조카들 세뱃돈 줌. 어머님한테 세뱃돈 받음.
떡국 끓여서 먹음. 그러고 율하 이모님댁가서 또 소고기 먹음. 이모님이 찜질기랑 레몬즙주심.
돌아와서 넘 피곤했다. 반신욕하고 나왔는데 허니가 계속 밥안먹냐고 함.
피곤한데 계속 그러니깐 짜증내다가 눈치챔. 뭔가 준비했다고.
나가보니 차린건 아니고 나 씻는동안 장봐왔음. 크림 파스타 해줘서 맛있게 잘먹고 초코 케이크도 준비해줌 사랑해용.
2월 18일 수요일
소히랑 점심쯤 동대구역에서 만나서 향택감. 마싯게먹고 근처 카페도 감.
혼자 살짝 신섁 구경하다가 대경선타고 자전거 타고 집도착.
남편은 하루종일 바람의 나라 하고 있음. 나는 레이디 두아 봄.
연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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