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골품제, 조선의 신분제, 인도의 카스트제도 등 인간 사회에는 예로부터 계급사회가 이어져 왔다.
사람은 만인이 평등한것을 어떻게 같은 사람끼리 위와 아래가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계급제 시대에 살고 있다
군대에는 군대계급이 있고 회사에는 회사 직급이 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말한마디에 울고 웃는다
무엇이 계급을 나누는걸까 .. 전부는 아니겠지만 결국엔 돈이 아닐까 다 먹고살려고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맘에 안들고 치사하고 더러워도 견디고 참는다
물론 최정점에 있는사람들은 다르겠지만 말이다ㅎ
내가 하던일이 오늘 말 한마디에 뒤집혔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면 힘이 있어야 된다생각했고 힘을 키우려면 높은 직위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내맘대로 되는게 없는것이 세상이지만 적어도 돈이 엄청 많으면 내맘대로 되는게 많아지지 않을까?
오늘도 나는 결국엔 돈으로 마무리지어지는 머릿속 생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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